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탁상용으로 작은 무선 선풍기를 찾고 있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무선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서 캠핑용으로도 적합한 미니 써큘레이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부실한 휴대용 손풍기보다는 크고 튼실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접이식 써큘레이터 SMAX - MF100
작지만 강력한 에어 써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주며 에어컨 바람을 순환시켜 냉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입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구매했고 금액은 5~6만 원선입니다.
생각보다 더 작은 써큘레이터와 전용 파우치와 충전잭 이렇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심플하고 활용도가 높은 폴딩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폴딩 하여 전용 파우치에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소음
전압이 낮은 직류전기를 이용한 고성능 모터를 사용하여 소비전력이 일반 모터에 비해 3배 정도 낮고 섬세한 조정이 가능하여 저소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과열이 되지 않아 언제나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을 전달합니다.
4단 터치식 바람세기
강력하고 풍부한 바람을 주는 섬세한 5 엽 날개로 부드러운 바람을 발생시켜 소음을 감소시켜줍니다.
간편한 터치식 버튼으로 1단에서 4단까지 풍속을 조절할 수 있는데 1단은 수면풍으로 적당할 것 같은 초미 세풍이고 2단은 미풍으로 전 기본 2단으로 틀어줍니다.
1~2단까지는 조용하면서 적당히 시원하고요. 3단 약풍과 4단 강풍은 바람소리가 점점 세지는 정도로 들립니다.
좌/우회전
효율적인 공기 순환을 위해 좌, 우로 자유롭게 자동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위치로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작지만 회전이 매끄럽게 싹 돌아가서 이번 휴가 때 펜션으로 놀러 가면 바베큐장에 들고 가서 회전 기능으로 이용하면 시원할 것 같아서 들고 가려고 합니다.
간편한 터치식 버튼으로 무드등과 잠금장치 등을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전구 모양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은은한 조명이 켜져서 침대 옆 탁자에 두고 무드등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동할 때는 홀드(잠금장치)를 이용해서 바로 작동이 되지 않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써큘레이터 충전
USB 충전 포트를 이용한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해서 야외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 후 최대 12시간(1단 사용 시) 작동이 가능한 4000mAh 배터리 용량으로 무선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4단으로 사용하면 2.5시간으로 편차가 크네요.
처음 받았을 때 충전을 하지 않고 그대로 책상에 두고 몇 시간씩 일주일째 이용 중인데 아직까지 쌩쌩한 것 보니 확실히 무선 충전은 오래가는 것 같아요. (2단 미풍 기준)
써큘레이터 뒷면에는 벽에 걸 수 있는 홀더가 있어서 벽걸이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가벼워서 꼭꼬핀으로 걸어도 무방하여 책상 위나 벽면의 어디든 위치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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