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선크림 (꾸준하게 사용중인 AHC 선크림)

기존에 쓰고 있던 선크림이 떨어질 때쯤 올리브영 할인쿠폰이 떠서 바로 가까운 매장으로 갔었는데 AHC 선크림이 없더라고요. 샘플의 제형만 살펴보고 구매하기에는 선크림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냥 쓰던 것으로 구매해야겠다 싶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습니다. 

 

 

 

AHC 선크림 

 

 

예전에 유튜브에서 선크림 성분을 분석한 영상을 보고는 브랜드나 가격이 비싼 것 보다는 성분이 착한 것에 집중이 되더라고요. 그때 추천받은 제품 중 올리브영에 마침 AHC 선크림이 있었는데 마스크만 쓰고 다니던 시기여서 화장도 잘 안 하게 되니 톤업이 되는 제품으로 골라서 구매했었습니다.

에센스 제형으로 발림성도 좋고 톤업도 적당하고 눈시림도 없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1차 클렌징만으로 세정이 되어 클렌징이 편합니다. 

 

 

 

기존 AHC 선크림 본품을 다 쓰고 여행용 선크림(제일 우측)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엔 패키지가 바뀌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기본의 패키지가 더 마음에 듭니다만.

 

가격은 본품+여행용 선크림1개 포함해서 19,000원으로 가성비 제품입니다.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채워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줍니다.

백탁이나 뭉침없이 흡수력도 좋아 저는 기초 후 여러 번 덧발라 톤업 효과를 한층 더 높여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마무리합니다.

 

SPF50+/PA++++의 높은 차단력으로 자외선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는 것은 기본이고요.

믿을 수 있는 성분과 안심 처방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저는 만족하고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올리브영 세일 (썬크림, 폼클렌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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