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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오후

푸푸커피 진정한 크로플 맛집 (전메뉴 가격)

운동을 하다가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를 들렀는데 디저트로 크로플만 있어서 커피랑 함께 구매해서 왔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크루아상과 와플이 합쳐진 크로플은 이미 카페에서 대중화된 디저트인데요. 

이곳이 맛집이네요.

 

 

 

푸푸커피

 

이렇게 크로플만 진열되어 있으니 하나 구매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기본을 맛봐야 싶어 오리지널 맛을 커피를 사면서 하나 추가해서 구매해보았고요. 이후로 지날 때마다 크로플때문에 한 번씩 들리게 되더라고요. 

 

 

 

 

아이스 카페라떼 4.0

라지 사이즈의 라떼를 구매했는데 커피는 평범한 맛입니다.

크게 진하거나 깊은 맛이 아닌데 헤이즐넛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시럽 한번 추가한 부분에서 나는 향인지 원두의 향인지 헷갈리더라고요. 

 

 

오리지널 크로플 4.0

사실 첫 구매 이후 크로플만 세번째 똑같은 구성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일단 제일 처음 구매후 감동을 주었던 오리지널 크로플은 메이플시럽의 달달함과 크로아상의 깊은 버터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아주 제대로예요.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크기도 큼직하고 당도도 적당해서 크로플만 몇 개씩 쟁여놓고 먹고 싶더라고요. 다음날 먹어도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예요.

 

초코 크로플 4.5

초코 크로플은 오리지널보다는 단맛이 진하게 나는 편입니다. 오리지널 크로플에 한 면이 전체 초콜릿으로 발려있으니 당연하겠지만요. 

그런데 기분 좋은 달콤함이라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적당히 기분이 좋아지는 맛입니다. 

쫄깃한 크로플과 초콜릿도 잘 어울립니다. 초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맛이에요.

 

 

크로플 메뉴 가격

 

종류는 다양해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어서 오리지널로만 구매하고 싶지만, 취향에 따라 원하시는 맛으로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푸푸커피 메뉴 

 

크로플과 함께 할 음료 메뉴입니다. 푸푸세트로 오리지널 크로플과 아메리카노를 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솔티드카라멜 라떼도 이색 메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