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런치시간 및 메뉴 가격정보 (츄러스 후기)

맥드라이브 스루로 제일 많이 이용하는 시간은 오전 10:30분-오후 2시까지인 런치 시간이지만, 저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해피 스낵인 라떼를 자주 마시는데요. 오늘은 신메뉴인 츄러스도 추가해 보았습니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

 

아이스라떼 라지 3300원

보통은 아이스라떼를 주로 사이즈 업해서 시켜먹습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맛없다고 하는데 제 입맛엔 부드럽고 은은한 라떼맛이 괜찮아서 자주 먹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편하게 구매할 수도 있어서 간단한 점심으로는 여기에 치즈버거만 추가해요. 

 

 

 

 

츄러스 1500원

커피와 함께하면 딱 좋을 것 같아서 주문한 츄러스 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설탕이 흐르지 않도록 포장도 견고해서 좋았는데요.

처음 한입은 시나몬 설탕 가루가 뭉쳐서 너무 달고 식감이 불쾌하더라고요. 기본 설탕보다 고운 입자라 그런지 꽤 많은 양이 한꺼번에 씹히는 게 별로여서 설탕을 전체적으로 털어냈습니다.

그러고 다시 먹으니 적당한 당도에 쫄깃한 식감이 맛있더라고요. 은은한 시나몬 향도 나쁘지 않고요.

설탕을 잘 털어주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맥런치 세트 

런치 시간에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입니다.  새로운 종류로 더블 필레 오피쉬와 더블 불고기버거가 추가되었네요.

제일 저렴한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4600원부터~ 6200원인 1955 버거 세트까지 총 8가지로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전체 가격과 메뉴 참고하셔서 맛있는 점심 드세요.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및 전메뉴 가격 (치킨치즈머핀 후기)

맥도날드 맥모닝 시간 및 전메뉴 가격 (치킨치즈머핀 후기)

맥도날드 (1955 버거 세트, 해피 스낵 추천 가격)

맥도날드 (1955 버거세트, 해피스낵 추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