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 샤인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vs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립밤(올리브영)

요즘은 립스틱 대신 립밤을 자주 쓰는데요 평소 쓰는 네츄럴 샤인 럭스 트리플 립밤이 좀 지겨워질 무렵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립밤이 유명하다길래 올리브영에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립밤

퓨어레드

 

올리브영 구매가 15,800원

네츄럴샤인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과 디자인이 매우 흡사한 아이소이 로즈립밤은 발색이 연하고 로즈향이 은은하지만 확실하게 나는 편입니다. 

자연유래 고보습으로 물먹로즈 립을 표현하는 발색력과 성분이 좋아요. 

컬러는 퓨어레드와 베이비핑크 두 가지이고 자연유래 보습 보호막으로 각질을 잠잠하게, 메마른 입술을 촉촉하게 해 줍니다.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루비레드

루비레드

 

올리브영 구매가 12,700원

예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은 대량구매시 혜택이 좋아서 종류별로 다 써보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했었는데요. 연한 컬러는 나름 생얼에 바르고, 조금 진한 컬러인 아우라는 외출용으로도 좋아서 구매하려고 보니 또 새로운 컬러가 나왔더라고요. 이 루비레드 또한 발색력이 진하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럭스트리플 립큐어밤은 타르색소가 없는 립밤의 시작으로 석류+적양배추의 대자연의 색소로 성분이 좋아 착색걱정이 없습니다. 합성색소 및 20가지 주의 성분, 실리콘 성분과 매트파우더가 없고 순하지만 강력한 보습막으로 24시간 자극 없이 보호합니다. 

 

유의할 점은 새상품은 티슈로 오일막을 제거 한 뒤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주일간은 립 케어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발색이 약해도 당황하지 말고 꾸준하게 발라주어 각질이 제거되면 건강해진 입술만큼 발색이 좋아집니다. 

 

루비레드 vs 로즈립밤

 

위쪽이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아래쪽이 아이소이 로즈립밤인데요. 크기며 용량이며 제품 색까지 거의 흡사해서 저는 향기로 구분할때도 있어요.

로즈립밤은 로즈향이 열자마자 나는데 럭스 트러플 제품은 거의 무향입니다.

 

루비레드 vs 로즈립밤 발색 비교

 

사용후기 (윗쪽은 럭스 트리플, 아래는 아이소이 로즈 ) 

 

럭스트리플 제품은 처음 사용하거나 오래간만에 바르게 되면 각질이 확실히 많이 떨어지고 이후 입술이 매끈해지고 건강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오일만 있는 일반 립밤은 바른 직후엔 촉촉하지만 결국은 굵은 각질이 더 형성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제품은 세라마이드, 베타인등 고보습 성분으로 촉촉함을 유지해 줍니다. 

무엇보다 착색과 클렌징 걱정없이 자기 전에도 마구 발라주는 게 장점입니다. 

 

 

럭스 트리플 루비레드 컬러는 진한 발색을 띄는 제품이라 외출용으로 편하게 막 바르고 있는데요.

네츄럴 샤인 립큐어밤은 컬러 종류별로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아테나, 헤라, 뮤즈정도의 컬러들은 묻어남이 거의 없는 편이고 루비레드는 약하게 묻어나지만, 더 연한 컬러인 로즈립밤 보다 묻어남이 적습니다.

이외 다른 컬러들은 거의 묻어남이 없는 편이라 저는 이 제품에 더 손이 가더라고요. 

 

아이로즈 립밤은 컬러가 더 연한 편이고 더 촉촉하게 발리며 빨대나 컵에 다 묻어납니다. 그래서 자주 발라줘야 하고요. 

 

두 제품다 좋은 성분에 은은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가성비도 좋아서 무색 립밤 보다 컬러감이 있는 보습력이 좋은 립밤을 원하신다면 만족하실 거예요.

 

 

 

네츄럴샤인 천연 립밤, 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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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