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 (꼬북좌 한정판 초코 츄러스, 콘치즈, 인절미)

평소에 과자를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요즘은 살이 찌려고 작정한 건지 과자, 아이스크림을 매일 달고 사는데요. 요즘에 마트에 들를 때마다 자꾸 눈에 거슬리는 핫한 꼬북 칩이 허울뿐이 아닌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기록합니다. 다만, 칼로리는 무시 못하니 다이어터들은 주의하세요! 

 

 

 

 

 

 

꼬북칩

초코 츄러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초코 츄러스 맛은 총 136g에 717Kcal입니다.

한 봉지가 작지 않고 묵직한 편입니다. 

초코맛도 아닌 초코츄러스맛은 어떤 조합일지 궁금했는데요. 초코칩에 좀 더 깊은 단맛이 난다고 할까요?

 

 

꼬북칩은 결이 4겹으로 씹을 때 식감도 좋고 부드럽습니다. 츄러스 맛의 과자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어 달달한 편인데요. 초코칩맛만 나는게 아니라 츄러스 맛까지 더해서 다른 과자랑 차별화되는 초코칩 맛이 나네요! 

저는 달달한 게 당길 때 딱 좋아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콘스프맛

꼬북칩 콘스프맛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를 닮은 '꼬북좌' 브레이브걸스의 유정님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한정판 패키지네요.

꼬북칩 콘스프맛은 160g이고 30g당 175kcal로 2,340원이었고요.

한 봉지에 양도 꽤 많네요! 

 

 

식감이 매우 부드러운 콘치즈 맛입니다. 꼬깔콘 군옥수수맛이랑 흡사한데 그것보다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 동생은 콘치즈맛이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달콤인절미맛 

꼬북칩 달콤인절미맛 

 

꼬북칩 인절미맛은 총 160g에 850Kcal, 2,370원입니다.

봉지를 뜯자마자 인절미의 고소한 향이 확 풍겨오는데요.

 

 

콘치즈맛이랑 비슷한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인절미 가루가 발려져 있고 첫 입에는 무슨 맛이지 싶었는데 다음부터는 인절미의 고소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것이 자꾸만 손이 갑니다.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음 콩가루와 설탕을 뿌려 달콤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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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전체적으로 크게 호불호 없이 다 맛있고, 식감이 매력적인 꼬북칩입니다.

크기는 편의점에서 65g, 80g의 작은 봉지부터 마트에서 파는 160g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더 쉽게 구매 가능하시니 맥주 안주나 가족들과 간식으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