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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오후

버거킹 행사제품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바나나 선데)

이번 주 버거킹은 제가 좋아하는 2개 5000원 행사로 돌아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킹치킨버거와 통새우 와퍼주니어를 구매하러 갔고, 신메뉴인 바나나 선데 아이스크림도 맛보았는데요. 겸사겸사 지난주 올데이킹으로 먹은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 세트 후기도 기록합니다.

   


버거킹 7월 행사


버거 2개에 5000원 하는 행사로 7/19 - 7/25 까지 일주일간 행사하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지난번에 행사했을때 맛있게 먹은 롱 치킨 버거와 치즈 와퍼 주니어를 고르려다 통새우 와퍼 주니어로 변경해서 골랐고, 신메뉴인 바나나 선데 아이스크림도 추가했습니다.



바나나 선데 1900원

기본 선데 아이스크림에 바나나 시럽을 뿌려주는 데요.  바나나 우유를 좋아해서 바나나의 달콤함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인공적인 것 같기도 해서 저는 시럽 없는 선데 아이스크림이나 콘/컵 아이스크림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냥 선데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내려 뿌려서 맛있는 아포가토를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킹 치킨버거와 치즈 와퍼 주니어는 이전 피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life2021.tistory.com/38?category=976341

버거킹 6월 행사 (치즈와퍼,킹치킨버거 후기)

버거킹은 매달 할인행사가 다양하게 시작되니 모른 척 지나갈 수가 없잖아요. 요즘은 다이어트 시즌이라서 햄버거만 커피랑 가볍게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마침 버거킹 6월 행사로 Mix & Match 버거

life2021.tistory.com

통새우 와퍼주니어

통새우 와퍼주니어는 불맛이 가득한 소고기 패티에 중간 사이즈의 통새우가 2마리 들어있고, 토마토소스가 매콤합니다. 매콤한 소스와 통새우는 잘 어울리지만 저는 햄버거에는 통새우보단 새우 패티가 더 풍미 있는 것 같아서 치즈 와퍼주니어를 고를것을 후회했어요.
하지만 버거 2개를 5000원에 득템할 수 있어서 샌드위치 먹고 싶은 것도 참고 버거킹으로 달려갈만 했습니다.

올 데이킹

아직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가성비 좋은 올데이킹 세트입니다.
기본 와퍼는 너무 커서 감자튀김이 먹고 싶은 날은 올데이킹만 한 게 없거든요. 지난번에는 버거킹 드라이브로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콰트로치즈 와퍼 주니어 세트

제로콜라 변경 

콜라는 제로콜라로 변경했는데 날이 더워서 얼음이 빨리 녹으니 얼음을 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맛이었고, 두툼한 감자튀김에는 탄산이 최고니 잘 어울립니다.

콰트로치즈 와퍼 주니어 

콰트로 치즈 와퍼 비주얼은 흡사 롯데리아 치즈 NO5가 떠올랐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맛도 비슷했어요.
불맛 가득한 패티는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줄줄 흐르는 치즈 소스와 전체적으로 짠맛이 나서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다음부터는 올데이킹을 먹을 때는 더블 오리지널 치즈버거 세트로 고정하려고요.

런치세트도 아니고 하루 종일 4900 원하는 올데이킹 세트는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깔끔하게 세트로 드시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