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런치 및 전메뉴 가격 (너겟, 쿠키아이스크림)

꽤 더운 날씨에 운전하고 가는 길 롯데리아에서 가볍게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야겠다고 내려서 콘 아이스크림에서 초코쿠키 토네이도로 변경하고 가볍게 치킨너겟도 함께 시켰는데요. 가성비 대비 맛도 고급지고, 맛있습니다. 

 

 

 

 

롯데리아 착한점심 

롯데리아 런치세트 

 

요즘은 상대적으로 잘 가진 않지만 학창 시절엔 친구랑 치즈스틱 나눠 먹으러 1일 1 롯데리아 방문한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주말엔 런치 세트를 먹으러 종종 방문했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보다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가격대가 다양하고 정가보단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 말 그대로 착한 점심인 롯데리아 런치 시간과 가격도 참조하세요.

 

런치 시간은 11시-2시로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 아슬하게 놓치면 괜히 아까우니깐요.

 

 

 

치킨너겟

 

가격 1500원

가성비 좋은 너겟이예요. 1000원일 때 자주 먹었었는데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튀김옷이 얇고 겉면이 질깃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제일 맛있는데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네요.

 

 

초코쿠키 토네이도 

 

가격 2,500원

맥플러리와 흡사한 초코쿠키 토네이도 아이스크림이에요. 

한입 먹었을 때의 감격이란.. 쿠키와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워 달지도 않고, 쿠키의 풍미와 우유 아이스크림이 너무 고소합니다. 생각보다 양도 꽤 많아서 다 먹으면 배도 부릅니다. 

 

 

롯데리아 전 메뉴 가격

 

롯데리아 버거 세트와 단품 가격입니다.

전 예전에는 치킨버거 세트만 주궁 장창 먹었었는데 이제는 롯데리아 하면 새우버거 세트입니다.

 

 

 

치킨과 디저트와 음료 메뉴 가격입니다.

롯데리아는 양념감자와 롱 치즈스틱과 너겟이 제일 메리트 있는 것 같고, 상대적으로 커피류는 맛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콜라 대신 여러 차례 라떼로 변경해봤지만 그때마다 후회하고, 이젠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뭐 다들 장단점이 있고 개개인마다 취향이 또 다르니까 단정 할 수는 없지만요.

 

하지만 모두들 롯데리아 하면 떠오르는 최애 메뉴가 있을 테니 그것 이외 디저트로 너겟과 토네이도 아이스크림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