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찌롱 다쿠아즈 전문점
이름도 모찌한 귀여운 다쿠아즈를 판매하는 제주 모찌롱 다쿠아즈 입니다.
제주공항에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 집으로 돌아가기 전 선물용으로 구매 하기에 그만입니다.
지금은 제가 들렀던 매장을 잠시 문을 닫고 이번 4월에 근처에 다시 오픈하셨네요.
그래도 이때의 아이보리 컬러의 따뜻함은 여전히 간직하고 계시네요.
이번 후기는 이전 매장인점 참고하셔서 봐주세요!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에서 규모는 작지만 커피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한켠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장 픽업 하러 가면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셨는데 이게 웬일?
너무 맛있었어요.
이 곳은 라떼 맛집이였어요!!
다쿠아즈와 커피를 함께 맛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쇼케이스네요.
밀크티도 보틀로 예쁘게 포장되어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모찌롱 다쿠아즈 종류
앙버터 다쿠아즈
라즈베리크림치즈 다쿠아즈
헤이즐넛땅콩크림 다쿠아즈
미숫가루찰떡 다쿠아즈
초코브라우니 다쿠아즈
말차초코칩 다쿠아즈
페레로로쉐 다쿠아즈
딸기크림치즈 다쿠아즈
초코브라우니 다쿠아즈
복숭아요거트 다쿠아즈
다양한 종류의 다쿠아즈가 그날 그날 라인업이 변경되니 당일 인스타그램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쿠아즈 5개~6개 한상자 포장이 가능해서 원하시는 맛으로 사전에 예약해 두고 공항 가기 직전에 들려서 픽업했습니다.
저는 보냉팩 추가(+1,000원) 했구요. 다쿠아즈에 보냉팩은 필수 인거 아시죠?
저는 겨울이라도 이동시간이 꽤 걸리면 무조건 추가합니다.
포장
1~4구 : 비닐+ 각대봉투 무료 포장
(별도 상자 +500원 / 쇼핑백 +300원)
5구이상 : 상자 + 쇼핑백 무료포장
*20분 이상 이동시 보냉포장 추가(+1,000원) 추천드립니다.
다쿠아즈 보관방법
다쿠아즈는 차갑게 드시는 디저트로 구입 후 바로 드시거나 냉장(1~2일) / 냉동(일주일) 보관 후 5~10분정도 살짝 자연해동하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짠의 정석이며 달지도 않고 은은하게 매력적인 마약 옥수수 다쿠아즈 입니다.
옥수수 크림 가운데 옥수수도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예전에 구매해서 맛보고는 맛있어서 이것만 3개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레몬커드를 추가 하고 싶었는데 이날은 안나온다고 하셔서 앙버터로 추가했어요.
아는 맛이지만 다쿠아즈 필링 대신 버터 한조각과 달지 않은 팥의 조화가 맛있습니다.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이예요.
티라미수는 커피맛 나는 필링에 코코아 파우더가 곁들여져 있어서 티라미수 향과 맛이 느껴집니다.
진하거나 쌉쌀하지 않고 적당한 당도에 잘 어우러지고요.
식감도 폭신해서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사진은 없지만 이전에 맛보았던 다쿠아즈 후기도 남길께요.
딸기크림치즈
딸기맛이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달지 않고 은은한 딸기크림치즈필링와 달달한 딸기잼이 잘 어우러져서 폭신한 다쿠아즈 식감에 잘 어울립니다.
헤이즐넛땅콩크림
땅콩크림맛이 고급진 필링의 풍미에 매우 고소하고 역시나 폭신한 식감에 어른들도 좋아하실 맛이예요.
제주 모찌롱 다쿠아즈는 100% 아몬드가루와 국내산 쌀가루로 무색소 다쿠아즈를 만듭니다.
수제디저트로 여행가셨을 때 선물용으로도 좋으니 사전 예약하고 품절 없이 안전하게 픽업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치
관덕로 6길 10 (제주 공항 10분 거리)
영업시간
10:00~18:00 (매주 일, 월 휴무)티라미수는 커피맛 나는 필링에 코코아 파우더가 곁들여져 있어서 티라미수 향과 맛이 느껴집니다.
진하거나 쌉쌀하지 않고 적당한 당도에 잘 어우러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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